KFC, 올해 마지막 신규 매장 '노량진점' 오픈
오리지널 치킨 브랜드 KFC가 수요가 많은 노량진역 내에 올해 마지막 신규 매장인 KFC 노량진점을 오픈했다.
KFC, 올해 마지막 신규 매장 '노량진점' 오픈
[인사이트] 이다운 기자 = 글로벌 No.1 오리지널 치킨 전문 브랜드 KFC가 신규 매장을 오픈했다.
28일 KFC는 노량진역에 올해 마지막 신규 매장인 KFC 노량진점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문을 연 KFC 노량진점은 노량진 역사 내에 위치하고 있어 많은 고객들의 유입이 예상되는 곳이다.
KFC는 노량진 학원가를 오가는 수많은 학생 및 수험생들과 수산시장 방문객, 노량진역 지하철 1호선과 9호선을 이용하는 사람들이 많이 찾아올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맥주 판매', '징거벨 오더', '무료 와이파이'로 소비자 공략 나서
새롭게 오픈한 KFC 노량진점에서는 치킨과 곁들이기 좋은 맥주를 판매해 맥주 마니아들의 취향을 저격했다.
더불어 이번 매장은 매시간이 아까운 수험생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징거벨 오더'와 '무료 와이파이' 등 고객 편의를 위한 다양한 서비스도 제공한다.
KFC 관계자는 "노량진점은 공시생들을 비롯해 수산시장을 찾는 외국인과 중장년층 등 다양한 층의 고객들이 방문할 것으로 기대되는 곳"이라고 말했다.
이어 "고객들을 위한 서비스는 물론 만족할 만한 제품을 선보일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