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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민턴 활동 왕성한 충북 서전중 찾아 스포츠 재능기부 나눈 유영제약

유영제약 배드민턴팀이 올해 마지막 스포츠 재능기부 행사를 마쳤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유영제약


유영제약, 배트민턴 재능 기부 진행


[인사이트] 오시영 기자 = 유영제약 배드민턴팀이 올해 마지막 스포츠 재능기부 행사를 마쳤다.


27일 유영제약은 지난 21일 충북 진천군 서전중학교에서 올해 일곱 번째 배드민턴 재능기부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서전중학교 전교생이 참석한 이번 활동은 배드민턴팀 선수들의 복식경기를 관람하고 원포인트 레슨을 받는 순서로 진행됐다.


서전중학교는 충북교육감배 배드민턴 대회에도 출전할 정도로 교내 배드민턴 스포츠클럽 활동이 왕성한 학교인 만큼, 학생들의 호응과 만족도가 그 어느 때보다 높았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유영제약


유영제약, "내년에 더 발전된 모습으로 학생들 만나겠다"


유영제약은 사회공헌활동으로 농촌 지역 배드민턴 저변 확대를 위해 충북 지역의 중∙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2년간 재능기부 활동을 했다.


작년에는 유영제약이 매 분기 장학금을 지원하는 광혜원고등학교에서 재능기부 활동을 진행했고, 올해부터는 릴레이 형식으로 서전중학교까지 총 6개 학교를 방문해 7회의 재능기부활동을 이어갔다.


유영제약 배드민턴팀 관계자는 "유영제약은 배드민턴 릴레이 재능기부로 새로운 스포츠 재능기부 문화를 선도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내년에는 대상 지역을 확대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더욱 발전된 모습으로 학생들을 찾아가겠다"고 밝혔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유영제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