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 '고메이494', 피자 덕후 사로잡을 '피자 스튜디오 타마키' 판매한다

'피자 스튜디오 타마키'의 피자 / 사진 제공 = 갤러리아백화점 

갤러리아 '고메이494', 국내 최초로 '피자 스튜디오 타마키' 피자 판매 

[인사이트] 이하린 기자 = 연말을 맞아 갤러리아백화점 식품관 '고메이494'에서 '피자 스튜디오 타마키'의 피자를 특별 판매한다. 

갤러리아백화점은 오는 26일부터 1월 3일까지 8일간 '연말 핑거푸드 홈파티 테이블 패키지'라는 타이틀로 일본 '미쉐린 가이드 빕 구르망'에 소개된 '피자 스튜디오 타마키'의 냉동피자를 판매한다고 밝혔다. 

'피자 스튜디오 타마키' 피자는 국내에서 갤러리아백화점이 처음으로 선보이는 것으로, 갤러리아는 해당 기간 동안 '피자 덕후' 고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오너 쉐프 츠바사 타마키 / 사진 제공 = 갤러리아백화점 

가볍고 바삭하게 만든 도우가 특징 

'피자 스튜디오 타마키'는 도쿄에 위치한 정통 나폴리식 화덕 프리미엄 피자로 2년 연속 '미쉐린 가이드 빕 구르망'에 선정된 피자다. 

쉐프가 직접 엄선한 밀가루를 절묘한 균형으로 배합시켜 가볍고 바삭하게 만든 도우가 가장 큰 특징이다. 냉동피자임에도 불구하고 가게에서 먹는 것과 같이 화덕의 향과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는 점도 강점이다.  

이번 갤러리아명품관에서 판매되는 제품은 총 3가지로 시그니쳐 메뉴인 타마키 피자와 마르게리타 피자 그리고 친퀘 포르마지로 구성된다. 

특별히 연말 시즌을 맞아 홈 파티를 준비하는 고객 층을 위해 '피자 스튜디오 타마키' 피자와 어울리는 주류 및 디저트를 패키지로 구성, '연말 핑거푸드 홈파티 테이블' 패키지 상품을 판매한다.

사진=인사이트

한편 갤러리아백화점은 미쉐린 뿐 아니라 해외 유명 맛집들을 유치하기 위해 해외로도 눈을 돌리고 있다. 

그 일환으로 다음해 1월 말 일본 유명 수플레 팬케이크 전문 브랜드 플리퍼스가 '고메이494'에 국내 1호점을 오픈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