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훈 농협은행장, 청성부대 장병에게 위문품 전달

이대훈 농협은행장이 6사단을 방문해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 NH농협은행

[인사이트] 윤혜경 기자 = NH농협은행은 이대훈 은행장과 직원들이 지난 21일 강원도 철원에 위치한 청성부대(6보병사단)를 방문, 국토방위에 헌신하고 있는 군 장병들을 격려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대한민국의 최전방에서 혹한의 겨울을 견디며 국방의 의무를 수행하는 국군장병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기획됐다.

위문품으로 우리 농산물로 만든 오리온농협의 '오! 그래놀라바' 1만 2,500개와 함께 위문금도 전달됐다.

NH농협은행 이대훈 은행장(왼쪽부터 네 번째)과 직원들이 21일 강원도 철원에 위치한 청성부대(6보병사단)를 방문하여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 사진 제공 = NH농협은행

"국군장병 여러분에게 감사의 마음 전할 수 있어 큰 영광"

이대훈 행장은 "국토방위를 위해 헌신하고 계신 국군장병여러분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어 큰 영광"이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국군장병과 국민들에게 사랑받는 농협은행이 되도록 변함없는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