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부티크' 향 일상서도 느낀다" 연말 맞이 향기 이벤트 여는 메가박스

메가박스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멀티플렉스 영화관 메가박스가 프리미엄 상영관 '더 부티크' 고객 대상으로 향기 주머니인 '사쉐'를 증정하는 연말 특별 감사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난 22일부터 열린 이번 이벤트는 '가든 오브 더 부티크' 향 론칭 1주년 기념해 메가박스의 코엑스, 분당, 하남 스타필드, 센트럴, 일산 벨라시타 등 5개 지점에서 소진 시까지 진행된다.

또한 메가박스는 사쉐 이미지를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하는 해시태그 이벤트를 통해 10명을 추첨해 1인당 2매씩 '더 부티크 스위트' 초대권을 증정할 예정이다.

'더 부티크'는 부티크 호텔의 개성을 더한 섬세하게 디자인된 인테리어 공간과 선명한 화질의 영상을 제공하는 메가박스의 프리미엄 상영관으로 고객들은 이벤트를 통해 더 부티크에서 느낄 수 있는 시그니처향을 간접 경험할 수 있다.

사진 제공 = 메가박스

사운드 특별관 MX를 통해 최상의 청각적 경험을 제공하고 있는 메가박스는 향기 마케팅을 통해 후각적 만족감까지 선사하며 오감만족 마케팅으로 시장의 이목을 끌고 있다.

'가든 오브 더 부티크' 향은 프리미엄 상영관인 더 부티크의 콘셉트와 감성을 반영해 2018년 초 국내 영화관 최초로 향기마케팅 전문 기업 센트온과 협업을 통해 개발된 시그니처 향이다.

향긋한 시트러스 향과 따뜻한 스파이시 향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럭셔리한 느낌을 자아내고 묵직한 우디 향이 깊이를 더해 고혹적이고 매혹적인 오리엔탈 잔향으로 남는다.

메가박스 관계자는 "연말을 맞아 메가박스 더 부티크에서만 느낄 수 있던 시그니처향을 일상에서 느낄 수 있도록 이번 이벤트를 실시하게 됐다"라며 "MX에서는 최상의 사운드를 경험하게 하고 더 부티크에서는 은은한 향을 통해 후각적인 만족감을 전달해 쾌적한 관람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사진 제공 = 메가박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