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리아, 전국한우협회와 손잡고 결식아동 위해 '한우버거' 1454세트 지원

사진제공 = 홀트아동복지회

롯데리아, 결식아동에 한우불고기버거 1,454세트 지원

[인사이트] 오시영 기자 = 롯데지알에스가 운영하는 롯데리아가 전국한우협회와 손잡고 결식아동에게 한우불고기버거 세트를 선물했다.

21일 롯데리아는 지난 20일 서울시 마포구 홀트 아동복지회관에서 전국 한우협회와 홀트아동복지회에 한우불고기버거 1,454세트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전달하게 된 한우불고기버거는 업계 최초로 100% 국내산 한우를 사용해 만든 프리미엄 버거로 지금까지도 유일한 한우 제품이다.

사진제공 = 롯데리아

롯데리아, 맛있는 한우 제공 위해 '전국한우협회'와 손잡아

이번 전달식은 지난해 롯데리아와 홀트아동복지회가 체결한 '행복 배달' 사회공헌 협약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롯데리아 관계자는 "결식아동들에게 맛있는 한우를 제공하기 위해 전국한우협회와 함께 지원하게 됐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결식아동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더욱 늘어나 이들을 위한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길 기대한다"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