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 찢어질 듯한 추위 계속되는 요즘 바르면 딱 좋은 '닥터지 시카크림'

(좌) 사진 제공 = 닥터지, (우) 사진 = 인사이트

닥터지, 겨울철 민감 피부 다스리는 진정 시카 크림 '레드 블레미쉬 시카 S 크림' 출시

[인사이트] 윤혜연 기자 = 춥고 건조한 요즘 날씨에 바르기 딱 좋은 시카크림이 새롭게 출시됐다.

20일 고운세상코스메틱의 약국 화장품 브랜드 '닥터지'는 고순도 시카 성분과 어린 새순 유효성분으로 피부 진정을 도와주는 시카 크림 '레드 블레미쉬 시카 S 크림'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시카는 마데카솔 등 연고에 쓰이는 호랑이풀(병풀) 추출물로, 약국 화장품 시장이 크면서 각광받는 성분이다.

사진 = 인사이트

이는 여드름 등으로 민감한 피부를 빠르게 진정시켜주고 재생 효과가 뛰어나다. 또 홍조를 줄여주며 보습력이 좋다.

이번에 출시된 레드 블레미쉬 시카 S 크림은 5가지 고순도 시카 성분과 소나무의 어린 새순 유효성분이 복합돼 민감해진 피부를 저자극으로 진정시켜준다.

특히 연고에 들어가는 마데카소사이드 성분이 빠른 시간 내에 집중 진정시키기에 탁월하다. 그뿐만 아니라 미백 기능성도 있어 맑은 케어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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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크림은 쫀쫀한 제형으로, 부드럽게 발려 시카 보호막을 형성, 연약해진 피부 장벽을 강화한다.

다만 건조한 상태에서 바를 경우 산뜻하게 보습감을 느낄 수 있으나 지성 피부인 이들은 살짝 무겁다고 느낄 수 있는 제형이다.

이 때문에 얼굴 전체에 사용하기 부담스럽다면 케어해야 하는 환부에만 발라 집중적으로 활용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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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레드 블레미쉬 시카 S 크림을 BB크림, 파운데이션 등 색조 제품에 소량 섞어 바르면 기초 메이크업을 탄탄하게 완성할 수 있다.

여드름성 피부 사용 적합과 피부 자극 테스트를 모두 완료해 누구나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닥터지 관계자는 "여드름성 피부 등 민감성 피부를 위한 겨울철 필수 뷰티 아이템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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