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소프트웨어 인재 키운다!"…윤선생, 코딩앤플레이와 업무협약 체결

사진 제공 = 윤선생

윤선생, 코딩교육 콘텐츠 전문 기업

[인사이트] 심채윤 기자 = 영어교육 전문기업 윤선생이 소프트웨어 인재를 창출하기 위한 코딩교육에 적극 나선다.

20일 윤선생은 코딩교육 전문기업 코딩앤플레이와 글로벌 소프트웨어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코딩앤플레이는 대한민국 최초로 코딩교육 콘텐츠를 자체 기획, 개발하여 전국 유치원, 어린이집, 전국 센터 등 다양한 기관에서 학생들에게 코딩교육을 실시하는 코딩교육 전문 기업이다.

이번 협약으로 윤선생의 초·중등 수행평가 전문 학원 'IGSE아카데미'에서는 영어뿐 아니라 코딩 교육도 배울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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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아가 윤선생과 코딩앤플레이는 글로벌 소프트웨어 인재양성을 위해 다양한 정보를 교류하고 홍보 및 마케팅 활동, 교육 사업 등을 지속적으로 함께 진행할 계획이다.

곽계영 윤선생 신사업추진본부 상무는 "자사 수행평가 전문학원 IGSE아카데미는 '창의융합형'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번 협약을 통해 코딩앤플레이의 질 높은 코딩교육 콘텐츠를 학원생들에게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곽계영 상무는 또 "사고력 향상과 동시에 영어를 배울 수 있어 학부모들에게 긍정적인 호응을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