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작가가 포착한 '짝짓기'하는 사자의 쾌감 폭발한 리얼 표정

인사이트Vclav Iiha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늠름하고 용맹한 동물의 왕 사자.


언제나 위엄 있는 모습과 카리스마로 동물들을 압도하는 사자는 자손을 번식하는 일을 할 때에는 어떤 모습을 하고 있을까. 


19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케냐 나이로비의 한 들판에서 포착된 짝짓기하는 사자의 모습을 사진과 함께 보도했다.


마사이 마라 국립 야생동물 보호구역은 다양한 종류의 야생동물이 살아가고 있어 세계적인 자연 명소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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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트 디즈니의 유명 애니메이션인 '라이온 킹'의 배경이 된 장소이기도 하다. 


그런데 아름다운 자연경관으로 유명한 이곳에서 최근 암사자와 짝짓기를 하며 포효하는 수사자의 모습이 포착됐다.


사진작가 바츨라프 일랴(Vclav Iiha, 55)는 출사를 나왔다가 운 좋게 짝짓기 중인 한 쌍의 사자를 발견했고, 교미 도중 다양한 표정을 짓는 수사자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다. 


사진 속 수사자는 마치 입에 귀에 걸린 듯 활짝 웃는 표정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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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이를 드러내고 으르렁거리다가 우렁차게 포효하는 모습도 보인다. 


바츨라프는 "암사자는 교미할 준비가 되면 꼬리를 들어올리고 수사자의 몸을 문질러 그를 자극하는데, 이때 수사자는 대체로 참을성이 없어 무작정 달려드는 모습을 보인다"고 설명했다.


이어 "하지만 이렇게 적극적이고 남성미 넘치는 수사자의 모습은 좀처럼 보기 힘든데, 내가 운이 좋았다"며 찍는 내내 웃음이 멈추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다소 늠름한 준비 동작과는 달리 사자의 짝짓기 소요시간은 1회당 몇 초 되지 않는다.   


하지만 이들은 최대 '200회'까지의 연속적인 짝짓기가 가능하기 때문에, 총 지속 시간은 20분이 넘도록 이어지기도 한다고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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