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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가 20일 출시하는 딸기샌드위치 상큼하게 한 입 하러 가세요"

지난주 딸기 샌드위치를 조기 출시한 CU가 오는 20일 오믈렛, 프렌치파이, 크로와상 등 딸기 디저트 시리즈를 선보인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CU


편의점도 합류한 딸기세상


[인사이트] 서희수 기자 = CU가 딸기디저트를 시리즈로 출시하고 있다.


18일 CU에 따르면 지난주 딸기 샌드위치를 조기 출시한 데 이어 오는 20일 딸기 오믈렛, 딸기 프렌치파이, 딸기와상 등 3종을 출시한다.


재배 기술의 발달로 겨울에도 우수한 당도의 딸기를 안정적으로 확보할 수 있게 되면서 관련 상품들을 강화하고 있는 것.


CU는 오랜 노하우를 가진 국내 중소제조업체 피오레‧푸드코아와 손잡고 업계 단독으로 선보인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CU


딸기 오믈렛(2,500원)은 부드럽고 쫄깃한 시트 안에 생크림과 생딸기가 통으로 들어가 있는 빅 사이즈 오믈렛이다.


생딸기가 들어가 있어 특유의 새콤달콤한 맛을 보다 신선하게 즐길 수 있다.


딸기 프렌치파이(1,200원)는 겹겹이 쌓인 폭신한 밀푀유 파이 위에 달콤한 딸기잼이 가득 토핑됐고, 딸기 크로와상(1,500원)에는 큼직한 크로와상을 반으로 갈라 크림치즈 베이스의 크림과 딸기가 씹히는 리플잼이 담겼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CU


김신열 MD는 "최근 딸기가 봄이 아닌 겨울을 대표하는 아이템으로 변하면서 다양한 상품 카테고리에서 폭넓게 활용되고 있다"며 "CU는 우수한 품질의 국내산 딸기를 활용한 상품들을 강화해 우리 농가를 돕는 한편, 고객들이 가까운 편의점에서 다양하게 딸기를 즐길 수 있도록 준비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CU가 앞서 선보인 딸기 샌드위치 '우쥬 베리 미'는 출시 나흘 만에 '이건가요 샌드위치'에 이어 샌드위치 매출 2위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