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리아, 이번주 금요일(21일)까지 '새우버거+데리버거' 2개 단돈 3,9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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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황효정 기자 = 이번 주, 친구와 함께 롯데리아로 달려가야 할 일이 생겼다.

17일 롯데리아에 따르면 이날부터 돌아오는 금요일인 오는 21일까지 5일간 브랜드의 시그니처 메뉴인 새우버거와 데리버거 두 개를 단돈 3,900원에 먹을 수 있다.

새우버거 단품 하나에 3,800원, 데리버거 단품 하나에 2,300원임을 생각하면 이득을 봐도 두 배로 보는 셈.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진행된다.

새우버거와 데리버거는 모두 롯데리아 대표 메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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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리버거는 달콤 짭짤한 데리야끼 소스와 신선한 양파 맛이 패티에 진하게 스며든 버거다.

새우버거는 마니아층이 두터워 롯데리아의 간판이나 다름없는 버거로 타르타르 소스에 두터운 새우 패티가 특징이다.

각각 하나씩만 먹어도 맛있는 새우버거와 데리버거를 햄버거 한 개 가격으로 한 번에 맛볼 수 있는 절호의 기회.

그러니 혼자 가서 다 먹어도 좋고, 가까운 누군가와 함께 나눠 먹어도 좋을 것이다.

다만 제휴카드 할인, 배달 서비스, 중복할인 등이 불가하고 휴게소나 리조트, 공항 등 일부 특수 매장은 제외되니 이용에 참고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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