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킨도너츠, 귀엽고 깜찍한 '윈터랜드 워머쿠션' 단돈 5900원

사진 제공 = SPC그룹

던킨도너츠, '윈터랜드 워머쿠션' 프로모션 진행

[인사이트] 윤혜연 기자 = 연일 낮은 기온을 기록하는 가운데, 던킨도너츠가 따뜻한 손길을 건넨다.

17일 SPC그룹이 운영하는 던킨도너츠는 오는 19일부터 '윈터랜드 워머쿠션'을 5,900원에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던킨도너츠가 새롭게 출시한 '윈터랜드 워머쿠션'은 부드러운 촉감에 푹신함을 살린 편안한 쿠션이다.

뒷면에는 별도로 주머니가 있어 핫팩을 넣어 핸드 워머로도 사용 가능하다. 또 양손을 넣어 사용할 수 있어 실용적이다.

특히 라인프렌즈의 대표 캐릭터 브라운과 코니의 얼굴을 형상화해 귀여운 매력을 자아낸다.

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

해당 상품은 '라인프렌즈 with 던킨도너츠 윈터랜드' 캠페인을 통해 선보이는 마지막 프로모션 상품으로, '브라운 워머쿠션'과 '코니 워머쿠션' 총 2종으로 만나볼 수 있다.

인형은 별도로 구매할 수 없으며, 이번 프로모션은 상품 소진 시까지 진행된다. 결제 시마다 1회 참여 가능하며, 프로모션 상품 비용을 제외한 결제 금액의 0.5%는 해피포인트로 적립할 수 있다.

일부 매장은 해당 프로모션에 제외되며, 다른 행사와 제휴 할인, 쿠폰 적용 등은 불가하다.

SPC그룹 관계자는 "크리스마스에 앞서 고객에게 따뜻하고 포근한 연말 분위기를 전하기 위해 워머쿠션을 선보이게 됐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던킨도너츠에 방문해 달콤한 도넛과 함께 마지막 프로모션 상품을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