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코에몽' 좋아하는 '인싸 술꾼' 모여라"…남양유업이 준비한 크리스마스 선물

사진 제공 = 남양유업

남양유업, '루카스나인 라떼 50T 크리스마스 에디션' 출시와 '초코에몽' 이색 이벤트 펼친다

[인사이트] 윤혜연 기자 = 따뜻한 크리스마스를 보내기 위해 남양유업이 특별 선물을 준비했다.

14일 남양유업은 '루카스나인 라떼 50T 크리스마스 에디션'을 출시하고 '초코에몽 술잘러(술 잘 마시는 사람) 키트'를 선물하는 이색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루카스나인 라떼 50T 크리스마스 에디션'은 8천개 한정 수량으로 제작되며, 대형할인 마트 등에서 구입할 수 있다.

루카스나인 라떼는 최고급 원두와 우유를 넣어 커피 전문점 라떼 수준의 맛과 향을 냈다. 특히 천연 우유를 사용해 풍부한 우유 거품과 진한 커피 맛을 즐길 수 있다.

사진 제공 = 남양유업

더불어 남양유업은 소비자의 행복한 크리스마스·연말모임을 지원하는 이색이벤트로 초코에몽과 크리스마스 파티용품 등을 담은 ‘초코에몽 술잘러(술잘먹는 사람) 키트’를 선물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해당 키트에는 초코에몽, 루돌프 사슴코 머리띠, 주루마블, 파티안경, 소맥탕탕이 등 파티용품이 담겼다.

증정 이벤트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오는 20일까지 남양유업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이벤트 페이지에 모임에 참여할 친구들을 태그하고 모임 계획을 댓글로 남기면 된다.

추첨을 통해 20명에게 초코에몽 술잘러 키트를, 30명에게 초코에몽 1박스와 케이크 교환권을 증정한다.

남양유업 관계자는 "가격 대비 만족도가 높은 에디션 제품과 재미있는 이색 이벤트를 통해 즐겁고 따뜻한 12월의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