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마지막 달 12월, 아이에게 행복 선물할 메종글래드 제주 '굿나잇 산타' 패키지

사진 제공 = 글래드

[인사이트] 전준강 기자 = 아이를 키우고 있는 부모라면 누구나 내 아이에게 최고로 행복한 기억을 선물해주고 싶어 한다.

하지만 먹이느냐고, 입히느냐고, 사는 게 바빠서 '행복'을 선물하기란 참 어렵다. 그런 상황에서 벌써 12월이 됐다. 아마도 아이에게 선물해주지 못한 부모는 초조할 것이다.

그런 사람들을 위해 '메종글래드 제주'가 특별한 기회를 준비했다.

14일 대림의 호텔 브랜드 메종글래드 제주는 사랑하는 아이에게 행복도 선물하고, 동심도 지켜줄 수 있는 '굿나잇 산타'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사진 제공 = 글래드

평생 기억에 남을 크리스마스를 보낼 수 있게 해주는 '굿나잇 산타' 패키지는 오는 21일부터 25일까지 매일 선착순 10팀 한정으로 제공된다.

'굿나잇 산타' 패키지는 편안한 베딩 시스템을 자랑하는 객실에서 1박, 제주의 맛집으로 정평이 나 있는 프리미엄 뷔페 '삼다정'의 조식 뷔페, 프리미엄 키즈 카페 릴리펏 이용권이 제공된다.

아이에게 특별한 크리스마스를 선사할 수 있도록 선물 전달과 함께 즉석 사진 촬영 후 폴라로이드 사진을 담은 액자가 제공되는 굿나잇 산타 이벤트가 마련돼 있다.

또한, 아이와 꼭 가봐야 할 제주도 지도 1개, 크리스마스 추억을 오래 간직할 수 있도록 후지필름의 그랩픽 쿠폰, 메종글래드 제주 부대업장 최대 40%할인 제공되는 할인권도 제공된다.

사진 제공 = 글래드

특히, 2박 이상 투숙 시, 프리미엄 객실 선착순 무료 업그레이드와 함께 100년 전통 중화요리 전문점 '아서원2910'의 5만원 식사권(투숙 중 1회)이 제공된다.

글래드 호텔 관계자는 "크리스마스, 사랑하는 아이에게 행복을 선물할 수 있도록 이 패키지를 기획했다"면서 "굿나잇 산타 패키지로 행복도 선물하고, 아이의 동심도 지켜주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가격은 성인 2인, 어린이 1인을 포함한 3인 기준 22만원이며 세금 포함 금액이다. 패키지 이용 시 공항과 호텔을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무료 픽업 & 샌딩 서비스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