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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손해보험, 서울 지역 화재피해가정 '지속돌봄 사업' 운영

한화손해보험이 지난 11일 서울 지역 화재피해 이재민을 돕기 위해 나눔 행사를 진행하는 등 팔을 걷어붙이고 나섰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한화손해보험


한화손해보험, 어제(11일) 중구 서울소방재난본부에서 화재피해 이재민 위한 나눔 행사


[인사이트] 윤혜연 기자 = 한화손해보험이 화재 피해 이재민을 위해 나섰다.


12일 한화손해보험은 지난 11일 오후 2시 서울 중구 서울소방재난본부에서 서울 지역 화재 피해 세대를 위한 '지속돌봄 사업' 행사를 했다고 밝혔다.


이날 한화손해보험 강북·강남지역본부 사회공헌 담당자는 임직원의 마음을 모아 지속돌봄 사업 수혜 가정이 필요로 하는 전자제품과 식료품 등을 전달했다.


인사이트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


한화손해보험 관계자는 "불의의 화재 사고로 생계가 어려운 이웃에게 임직원들이 관심을 갖고 진정성 있는 관계를 형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손해보험'이라는 업의 특성에 맞춰 안전은 물론, 사회적 약자를 위해 힘을 모으겠다"고 했다.


한편 한화손해보험은 지난 2015년부터 서울소방재난본부, 전국재해구호협회와 함께 서울 지역에서 발생한 화재 사고로 피해를 본 기초수급자 82세대를 지원하고 있다.


지원 후에도 수혜 세대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왔다.


또 생활은 어려우나 재활 의지가 강한 가정을 서울소방재난본부로부터 추천받아 필요 물품을 지원하는 등 관계 유지 프로그램도 마련한 바 있다.


인사이트사진제공 = 한화손해보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