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주류, 연말 홈 파티용 요리하기 딱 좋은 맛술 '미림' 쿠킹 클래스 진행

사진 제공 = 롯데주류

롯데주류 '미림', 오스틴 강과 함께하는 '미림 쿠킹클래스' 진행

[인사이트] 윤혜연 기자 = 연말연시 모임, 코끝을 에워싸는 추위 가득한 외부에서 하지 말고 집에서 해보는 것도 좋겠다.

13일 롯데주류는 지난 11일 서울 마포구 서교동에 있는 '봄, 블룸봄' 쿠킹 스튜디오에서 연말 홈 파티 레시피를 주제로 '미림 쿠킹 클래스'를 열었다고 밝혔다.

미림 쿠킹클래스는 롯데주류가 요리 전용 맛술 '미림'을 이용해 식재료 본연의 맛을 살리고 음식을 더 맛있게 즐기는 방법을 알리고자 정기적으로 개최하는 요리강좌다.

주제는 '제철맞이 건강식', '피크닉 런치 박스' 등 계절과 시기에 맞게 다양하게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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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쿠킹클래스는 모델이자 요리연구가인 오스틴 강이 강연자로 나섰다.

그는 고급스러운 풍미의 연어 스테이크와 와인과 궁합이 좋은 새우 타파스, 가볍게 입맛을 돋우기 좋은 아보카도 샐러드 등 연말 분위기를 내기 좋은 요리들을 선보였다.

또 이 과정에서 미림으로 밑간해 생선 비린내와 잡내를 없애는 방법, 새우 특유의 탱글탱글하고 쫄깃한 식감을 살리는 방법, 각종 소스와 샐러드드레싱에 미림을 넣어 감칠맛을 더하는 법 등 노하우도 아낌없이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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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주류 관계자는 "미림 쿠킹클래스는 트렌디하면서도 누구나 쉽게 배울 수 있는 레시피를 소개한다"며 "미림 활용법을 포함해 요리 노하우를 다양하게 배울 수 있어 소비자의 참여율과 만족도가 높다"고 말했다.

한편 미림은 멥쌀에 누륵을 넣어 숙성시키는 과정에서 생기는 당분과 알코올이 서로 용해돼 만들어지는 요리 전용 맛술이다.

일반 조미료와 달리 천연 발효 알코올이 14% 포함돼 있어 식재로 본연의 식감을 살려준다.

또 아미노산이 함유돼 있어 음식의 감칠맛과 풍미를 더 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