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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 4살 때 모습 보면서 흐뭇하게 '엄마 미소' 짓는 '김스멜' 김향기

아역 배우 출신 김향기가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했던 네 살 시절의 자신을 보며 흐뭇함을 감추지 못했다.

인사이트SBS '본격연예 한밤'


[인사이트] 김소연 기자 = 아역 배우 출신 김향기가 자신의 과거를 마주했다.


지난 11일 방송된 SBS '본격연예 한밤'에서는 '2018을 빛낸 라이징 스타'로 배우 김향기가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김향기는 지난 2003년 배우 정우성과 제과점 TV CF로 데뷔했다. 당시 그의 나이는 네 살이었다.


리포터는 "김향기 씨가 당시 광고 하나로 같은 해 인기 예능프로그램까지 출연했다"라며 영상을 공유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SBS '본격연예 한밤'


깜찍하고 앙증맞던 네 살 무렵의 자신을 본 김향기는 흐뭇(?)한 미소를 띤 채 영상에서 눈을 떼지 못했다.


이후 김향기는 그때의 기억을 소환하며 열띤 표정 연기를 펼쳐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아역 시절 배우 김향기의 강점을 묻는 리포터의 질문에 "참을성이 있었다. 현장에서도 그렇고 작품의 기회가 주어질 때까지 기다렸다"라고 말했다.


최근 '2018 청룡영화제'에서 여우조연상을 받으며 어느덧 아역에서 배우로 성장한 김향기.


브라운관 너머 시청자까지 강타한 그의 '뽀시래기' 시절은 하단 영상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SBS '본격연예 한밤'


Naver TV '본격연예 한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