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몽, 다문화 가정 언어교육 책임지는 '삼중언어 낱말카드게임' 와디즈 오픈 예정

사진 제공 = 크레몽

[인사이트] 변세영 기자 = 재미있는 낱말카드 게임을 통해 한 번에 3개 국어를 보다 쉽게 학습할 수 있는 '삼중언어낱말카드' 4종이 찾아온다.

7일 교육기업 크레몽(CREMOND)은 50% 할인된 가격으로 '삼중언어낱말카드' 세트를 구입할수 있는 '쏙쏙러닝 삼중언어 카드게임' 와디즈 크라우드 펀딩을 12월 중 시작한다고 밝혔다.

쏙쏙러닝 삼중언어 카드게임 낱말카드는 한국어와 영어, 베트남어로 낱말카드로 구성돼 있다.

크레몽

각 낱말카드는 다양한 언어와 그에 맞는 귀여운 그림이 그려져 있다.

한 번에 3개 국어를 학습함으로써 언어를 배우는데 필요한 시간을 줄일 수 있고 놀이를 통해 습득하는 방식으로 쉽게, 또 '동시에' 3개국의 언어를 익힐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다.

귀여운 그림카드를 이용한 단계별 학습을 통해 언어를 더욱 쉽고 재밌게 학습하는 형태다.

크레몽

영어전문가, 교육전문가, 베트남 현지인 총 3명의 전문가와 크레몽이 직접 단어를 선별해 총 4개의 시리즈로 만들었기에 더욱 유용하다.

특히 다문화 가정의 엄마와 아이가 함께 3개 국어를 재미있는 게임으로 습득할 수 있어 유대감과 자존감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크레몽의 '쏙쏙러닝 삼중언어 낱말카드'를 와디즈를 통해 신청하면 5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어 참고하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