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안산점, 힐링에 제격인 가드닝 카페 '소공원' 오픈
다양한 플랜테리어 효과를 통해 마음의 안정을 찾게 해주는 가드닝 카페 '소공원' 2호점이 롯데백화점 안산점에 문을 열었다.
롯데백화점 안산점에 '소공원' 2호점 오픈
[인사이트] 이하린 기자 = 롯데백화점 가드닝 카페 '소공원' 2호점이 문을 열었다.
7일 롯데백화점은 안산점 5층에 마음의 휴식처가 되는 가드닝 카페 '소공원' 2호점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플랜테리어' 효과 제안해 인기 만점
소공원은 '도심 속 작은 공원', '작은 공주의 정원'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는 카페다.
다양한 플랜테리어 효과를 제안하며 인테리어에 관심이 많은 이들에게 인기를 얻었다.
플랜테리어는 Plant와 Interior를 합친 말로, 식물을 통한 인테리어 효과를 뜻한다.
소공원에서는 다양한 반려 식물과 가드닝 제품을 구매할 수 있으며, 카페 및 브런치류 또한 즐길 수 있다.
1호점은 분당점에 있다. 지난 9월 오픈 이후 방문 고객이 지속적으로 늘고 있는 추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