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아이들 취향 저격할 '완구 럭키박스' 선보인다

사진 제공 = 홈플러스 

홈플러스, 오는 12일까지 '완구 럭키박스' 선보여 

[인사이트] 이하린 기자 = 홈플러스가 아이들의 취향을 저격할 '완구 럭키박스'를 선보인다. 

홈플러스는 오는 12일까지 완구 럭키박스 4종을 1만 개 물량으로 마련해 선착순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럭키박스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캐릭터 완구부터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보드게임까지 다양하게 구성됐다. 

1만 9,900원~2만 9,900원 가격에 판매되는 완구 럭키박스에는 6만~14만원 상당의 완구 상품들이 랜덤으로 담겨있다. 

사진 제공 = 홈플러스 

연말 아이들 선물로 '대박' 예감 

홈플러스는 행사기간 동안 ▲애니메이션 '지오메카' 등장 로봇 완구를 중심으로 구성된 '영실업 남아 서프라이즈팩(1만 9,900원)' ▲LOL 등 13만원 상당의 완구가 담겨있는 '영실업 여아 서프라이즈팩(2만 9,900원)' 등을 선착순 판매한다.

또한 ▲ 겨울왕국 시리즈 인형을 중심으로 구성된 '디즈니 여아 럭키박스(2만 9,900원)' ▲ 다양한 보드게임이 담겨있는 '아카데미 보드게임 럭키박스(1만 9,900원)' 등도 준비돼 있다. 

아동들의 취향에 따라 남아용, 여아용, 보드게임 등으로 나눠 선택 가능하다. 

연말을 맞아 아이들을 위한 선물을 준비하고 싶은 부모들에게 인기 만점일 것으로 예상된다. 

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