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6일), 위메프서 새콤달콤 설빙 '딸기빙수' 단돈 1,212원에 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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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변세영 기자 = 당신의 혈관에 달콤함을 선물할 마성의 디저트를 저렴하게 즐기는 '꿀팁'을 소개하겠다.

오는 6일 소셜커머스 위메프는 달콤한 딸기가 듬뿍 담긴 '딸기 트리 설빙'을 단돈 1,212원에 판매한다고 밝혔다.

딸기 트리 설빙은 코리안 디저트 카페 설빙에서 판매하고 있는 '빙수' 중 하나로, 곱게 갈린 얼음에 딸기가 어우러진 겨울 시즌 메뉴다.

위메프

부드러운 식감을 자랑하는 우유 얼음에 상큼한 딸기와 연유가 어우러져 최강의 궁합을 자랑하는 빙수다.

여기서 끝이 아니다. 식욕을 자극하는 딸기 위에는 녹차 아이스크림까지 한 움큼 올라가 흡사 '크리스마스트리'를 연상시키며 비주얼적으로 풍성함까지 뽐낸다.

해당 빙수는 설빙의 베스트메뉴로 손꼽힐 정도로 소비자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는 매장에서 13,500원에 판매되고 있지만, 이번 이벤트에서는 파격적인 가격 1천 원대에 만날 수 있다는 소식에 벌써부터 '광클' 전쟁이 예고된다.

위메프

행사는 위메프에서 오는 6일 오전 00시, 오후 12시 두 차례에 걸쳐 총 200개가 한정 수량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이는 '메리 1212데이' 행사의 일환으로 매일 오전 00시, 오후 12시마다 인기 상품을 '초특가'로 판매하는 이벤트다.

내일(6일), 겨울딸기가 듬뿍 올라간 딸기 빙수를 합리적으로 구매해 스마트한 소비자로 거듭나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