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 15℃ 서울
  • 15 15℃ 인천
  • 13 13℃ 춘천
  • 10 10℃ 강릉
  • 15 15℃ 수원
  • 17 17℃ 청주
  • 17 17℃ 대전
  • 13 13℃ 전주
  • 17 17℃ 광주
  • 16 16℃ 대구
  • 15 15℃ 부산
  • 16 16℃ 제주

"매출 1500억원 달성"…현대약품, '2019 회계년도 시무식' 개최

현대약품은 지난 3일 홍익대학교 국제연수원에서 2019 회계년도 시무식을 개최하고 임직원의 노고를 치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현대약품 


현대약품, '2019 회계년도 시무식' 개최 


[인사이트] 황성아 기자 = 현대약품이 2019 회계년도 시무식을 개최하며 임직원의 노고에 고마움을 전했다.


4일 현대약품은 지난 3일 홍익대학교 국제연수원에서 2019 회계년도 시무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진행된 시무식에서 김영학 현대약품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국내외 어려운 시장 여건 속에서도 경영 목표 달성을 위해 노력해 준 임직원들에게 감사 드린다"며 임직원의 노고를 치하했다.


그러면서 "신시장 개척으로 위기를 극복하고 1,500억원 매출을 달성하기 위해 임직원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노력해 나가야 한다"고 전했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현대약품 


"2019년 전 임직원이 혼신의 노력을 기울여 달라"


김영학 대표는 또 2019 회기 경영 목표로 'Break Through 1500'을 선언했다.


이를 위한 전략으로 7대 혁신 과제를 통한 매출 목표 달성, 글로벌 신약의 임상 2상 진입 및 신성장동력 13품목 육성, 고객, 품질 만족 1등 기업 실현, NO.1 인재 육성 등에 대한 노력을 강조했다.


김영학 대표는 "다가오는 2019년은 2012년 이후 최고 수준의 경제 위기가 예상되는 가운데, 전 임직원이 잘 할 수 있는 것에 집중하며, 혼신의 노력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시무식에서는 우수 직원 시상식도 함께 이어졌다. 현대약품은 한 해 동안 성실한 태도와 모범적인 모습을 보인 우수직원을 본부별로 선정, 총 18명에게 우수직원 시상과 함께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