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 10℃ 서울
  • 10 10℃ 인천
  • 10 10℃ 춘천
  • 10 10℃ 강릉
  • 10 10℃ 수원
  • 8 8℃ 청주
  • 8 8℃ 대전
  • 9 9℃ 전주
  • 9 9℃ 광주
  • 8 8℃ 대구
  • 12 12℃ 부산
  • 14 14℃ 제주

신한은행, 은행방문 없이 신규 계좌 만드는 'LG페이 앱' 서비스 출시...5천원 캐시백 이벤트 진행

신한은행이 'LG페이 앱' 서비스를 출시하고 선착순 1천명 고객에게 5천원 캐시백 이벤트를 진행한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신한은행


[인사이트] 정인영 기자 = 신한은행이 은행 방문의 번거로움 없이 '앱'을 통해 입출금 계좌와 체크카드를 만들 수 있는 서비스를 출시했다.


지난달 30일 신한은행은 'LG페이 앱'을 통해 은행 방문 없이 입출금통장과 체크카드를 동시에 신규 개설 할 수 있는 'LG페이 계좌신규'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 'LG페이 계좌신규' 서비스를 통해 기존에 거래가 없는 고객도 별도 은행 앱 설치 없이 신한은행 입출금 계좌를 만들 수 있게 된다.


새로 만들어진 계좌와 카드는 LG페이 앱에 바로 등록되어 편리하게 LG페이 거래를 시작할 수 있다. 


인사이트 / 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


이번 서비스를 통해 휴대폰만으로 전국 신한은행 ATM을 통해 현금 입·출금은 물론 계좌 이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고, LG페이 앱에서 등록된 계좌의 거래내역도 확인할 수 있게 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LG페이 이용을 원하는 고객들이 계좌를 어떻게 만들고 등록해야 하는지 고민하지 않고 편리하게 신한은행을 이용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계좌 신규 서비스 출시를 기념해 오는 21일까지 캐시백 이벤트가 진행된다. 


LG페이를 통해 신한은행 입출금 계좌를 최초로 개설한 고객이 체크카드로 온·오프라인 결제를 할 경우 선착순 1천 명에게 5천원 상당의 캐시백이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