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7월 13일(일)

SPC 쉐이크쉑, 크리스마스 디저트 '베리 크리스마스' 12월 한정 판매

인사이트사진제공 = 쉐이크쉑


쉐이크쉑, 신상 '베리 크리스마스(Berry Xmas)' 출시12월 한정 판매…아이스크림과 토핑 어우러진 디저트


[인사이트] 장영훈 기자 = SPC그룹이 운영하는 파인 캐주얼 브랜드 쉐이크쉑이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이색 디저트를 선보인다.



30일 쉐이크쉑(Shake Shack)은 유명 셰프와 협업해 만든 '콘크리트' 메뉴 '베리 크리스마스(Berry Xmas)'를 12월 한정 판매한다고 밝혔다.


'콘크리트'는 매일 매장에서 직접 만드는 신선한 아이스크림(커스터드)과 다양한 토핑이 어우러진 쉐이크쉑만의 디저트 메뉴다.


'베리 크리스마스'는 음료와 디저트의 페어링 및 플레이팅 디저트로 유명한 제이엘 디저트 바(JL Dessert Bar)의 저스틴 리(Justin Lee) 셰프와 협업한 제품이다.



인사이트사진제공 = 쉐이크쉑


고소하고 깊은 맛의 그라나 파다노 치즈 아이스크림과 새콤달콤한 베리류, 올리브, 향긋한 바질 시럽이 한데 어우러진 것이 특징이다.


이번 신제품은 셰프 저스틴 리가 '카프레제(토마토, 모차렐라 치즈, 바질을 넣어 만든 이탈리아 샐러드)'에서 영감을 얻어 만든 디저트 토마토, 요거트, 바질, 블루베리, 파마산, 블랙올리브를 응용했다.


토마토 대신 12월 크리스마스 시즌과 어울리는 베리류를 넣었다. '베리 크리스마스'는 에피타이저 같이 가볍게 즐길 수 있어 쉐이크쉑 버거 메뉴와 어울리며 스파클링 와인과 함께 디저트로 즐기기에도 좋다.



한편 쉐이크쉑은 '베리 크리스마스'를 구매하는 고객 중 20명을 추첨해 제이엘 디저트 바의 시그니처 메뉴인 토마토, 요거트, 바질, 블루베리, 파마산, 블랙올리브 시식권을 제공하는 SNS 이벤트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