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美·中 정상회담 앞두고 무역 분쟁 완화 기대감에 '반등'...2080선 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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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무역분쟁 완화 기대감에 5거래일만에 반등 성공


[인사이트] 정인영 기자 = 26일 코스피가 무역분쟁 완화 기대감에 매수세가 유입되며 5거래일만에 반등에 성공, 2080선을 회복했다.


4거래일 연속 하락세를 이어가던 코스피는 이날 오전 전 거래일보다 소폭 상승한 2060.17포인트로 출발했다. 


이후 다음달 1일 열릴 미중 정상회담을 앞두고 무역분쟁 완화 기대감 등으로 매수세가 유입되며 상승폭을 늘려 전 거래일 대비 25.54포인트(1.24%) 오른 2083.02에 거래를 마쳤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이날 기관은 4495억 원을 순매수했다.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4198억원, 363억 원 씩을 순매수했다.


업종별로 의약품(3.97%), 전기가스(3.75%), 서비스(3.15%), 증권(2.45%), 운수창고(2.28%), 음식료품(2.19%), 유통(1.51%), 제조(1.22%), 화학(1.21%), 기계(1.12%), 종이·목재(1.09%) 등이 상승하고  철강·금속(-1.62%), 통신(-1.14%), 은행(-0.72%) 등은 하락했다.


시가총액 상위주들 가운데 셀트리온(8.82%)과 네이버(8.77%)가 큰 폭으로 상승했고 SK하이닉스(2.31%), LG화학(1.98%), 현대차(1.49%), 삼성전자(0.47%)등도 상승 마감했다. 


반면 포스코(-3.04%), SK텔레콤(-1.58%), SK(-0.18%), 신한지주(-0.12%) 등은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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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1%대 상승하며 700대 턱밑에서 마감


코스닥도 전거래일보다 12.30포인트(1.80%) 오르며 700대 턱밑에서 마감했다. 


전장보다 소폭 상승한 685.10에서 출발한 코스닥도 상승폭을 늘려 695.36에서 장을 마쳤다.


코스닥시장에서 외국인은 1262억 원을 순매수하고 기관도 19거래일 만에 433억 원을 순매수했다. 개인은 1676억원을 순매도했다.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1.6원 내린 1128.9원에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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