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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투자, 퇴직연금사업자 평가서 3개 부문 우수

신한금융투자는 고용노동부가 최근 발표한 '2018년 퇴직연금사업자 성과 및 역량평가'에서 수익률 등 3개 부문이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았다고 26일 밝혔다.

인사이트 / 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


'수익률 성과', '수수료 효율성' 등 3개 항목서 호평


[인사이트] 장영훈 기자 = 신한금융투자는 고용노동부가 최근 발표한 '2018년 퇴직연금사업자 성과 및 역량평가'에서 수익률 등 3개 부문이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았다고 26일 밝혔다.


고용부의 이번 평가는 7개 평가항목 별로 상위권 사업자를 선정해 발표한다.


신한금융투자는 이중 '수익률 성과', '수수료 효율성', '연금화 역량' 등 3개 항목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신한금융투자는 특히 과거 1·3·5년 수익률(해당기간 원리금 보장상품 가중평균 수익률 연 2.35%, 원리금 비보장 연 3.90%)에 대한 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바 있다.


인사이트 / 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


"모두가 상생하는 '따뜻한 금융' 적극적 실천"


운용·자산관리 수수료와 펀드 보수 수준에서(최근 3년 가중평균 연간 총비용 부담률 0.38%) 높은 평가를 받은 점도 눈길을 끈다.


특히 퇴직금이 IRP로 이전된 후 3·6·9·12개월 유지율이 높아 연금화 역량에서도 우수사업자로 인정 받았다.


앞서 지난 9월 신한금융투자는 금융투자업계 최초로 근로복지공단 퇴직연금 자산관리기관에 선정되기도 했다.


신한금융투자 관계자는 "모두가 상생하는 '따뜻한 금융'을 적극적으로 실천해, 퇴직연금 가입자의 안정적인 노후 자산 증대에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