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미운 우리 새끼'
[인사이트] 황비 기자 = 연예계 대표 커플 이민정♥이병헌 커플의 아들 준후의 비현실적인 외모가 언급됐다.
지난 25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는 결혼 후 처음 예능에 출연한 이민정이 스페셜 MC로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이민정은 "결혼 6년 차다. 아들은 4살이다"라며 "너무 예뻐서 다들 빵빵 터진다. 할머니가 가장 좋아한다"라며 아들 준후에 대해 언급했다.
SBS '미운 우리 새끼'
그러자 이민정 이병헌 부부의 결혼식 사회를 봤던 신동엽은 "돌잔치도 갔었다. 아들이 어린데 너무 잘생겼다"고 말했다.
이어 "정말 비현실적으로 잘생겼다. 지금은 더 잘생겼겠다"고 덧붙였다.
'누굴 닮았냐'는 질문에 이민정은 "위는 엄마, 전체적인 건 아빠를 닮았다"고 말해 기대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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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엄마·아빠가 이민정인데 진짜 기대된다", "안 예쁠 수가 없겠다", "남이 보기에도 잘생겼는데 자기 아이면 얼마나 예쁠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병헌과 이민정 부부는 지난 2013년 부부의 연을 맺은 뒤 2년 후인 2015년 아들 준후군을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