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로에 찌든(?) 친구와 나눠먹기 좋은 '과즙 팡팡' 박카스맛 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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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석태진 기자 = 피로 회복에 좋은 타우린이 가득 들어있는 박카스가 쫀득쫀득한 젤리로 재탄생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피로 회복 음료 박카스의 로고가 대문짝만 하게 들어간 젤리의 사진이 공유되고 있다.

사진 속 젤리의 정체는 동아제약에서 새롭게 출시한 박카스맛 젤리다.

겉면에 '박카스'라는 단어가 새겨진 해당 젤리는 박카스 음료와 같은 샛노란 색을 띠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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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 구조로 제작돼 쫄깃한 겉과 달리 속에는 박카스가 과즙 형태로 들어가 있다.

여기에 박카스의 핵심인 '타우린'과 '비타민 B' 3종이 들어있어 보는 것만으로도 기운이 솟아나게 만든다.

피로 해소에 도움이 되는 타우린. 또한 카페인은 전혀 들어있지 않아 건강한 에너지를 충천하기에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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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에 지친 직장인들과 공부를 하느라 지친 수험생들에게 최고의 간식이라는 평가.

실제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박카스를 씹어먹는 맛이다", "달달하면서 에너지 충전되는 기분이다" 등의 호평을 보내고 있다.

한편 동아제약의 박카스맛 젤리는 편의점에서 판매되며 1개당 1,2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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