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영제약, 연말 맞아 저소득층 어르신에 '따뜻한 밥상' 나눔 봉사 실시

사진 제공 = 유영제약 

유영제약, '저소득층 어르신' 위해 따듯한 밥상 차려

[인사이트] 황성아 기자 = 유영제약 임직원들이 저소득층 어르신을 위해 따듯한 밥상을 차렸다.

23일 유영제약은 임직원들이 지난 21일 서초구 우면종합사회복지관를 방문해 저소득층 어르신을 위한 따뜻한 밥상을 대접했다고 밝혔다.

유영제약은 지역 사회 소외된 이웃들의 건강증진에 기여하기 위해 매달 한 차례씩 무료급식 봉사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 제공 = 유영제약 

거동 불편한 어르신 가정에는 도시락도 배달해

이날 봉사활동에는 제제연구소, 재경팀 등 5개 팀에서 10명의 임직원이 참가했다.

이들은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가정에 도시락 통을 배달하고, 두 팀으로 나눠 중식 배식과 설거지를 실시했다.

이번 봉사활동에 참여한 영업관리팀 오희주 사원은 "어르신들이 맛있게 잘 먹었다고 인사해 주실 때마다 뿌듯했고, 작게나마 어르신들의 건강을 챙길 수 있어 기쁘다"는 소감을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