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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최애 간식' 등극한 마켓오 신상 '파스타칩' 하나로 맥주 4캔을 원샷했다

오리온 '마켓오 네이처 파스타칩'은 '단짠 단짠'의 최고봉으로 불리고 있으며, 또 맥주 애호가들이 '사랑하는 안주' 중 하나로 떠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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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김지현 기자 = 최근 대한민국 편의점 업계를 뒤흔든 과자가 하나 있다.


이 과자는 '단짠 단짠'의 최고봉으로 불리고 있으며, 또 맥주 애호가들이 '사랑하는 안주' 중 하나로 떠오르고 있다.


사람들은 이 과자에 대해 이렇게 말한다.


"독특한 식감과 익숙하면서도 과자에선 낯선 맛이 우리의 미각을 사로잡는다", "한 봉지만 있으면 맥주 4캔을 단숨에 마실 수 있는 최애 과자", "내 인생 최고의 과자"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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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많은 사람이 호평하고 있는 이 과자의 정체는 글로벌 종합 식품 기업 오리온이 만든 '마켓오 네이처 파스타칩(파스타칩)'이다.


앞서 '꼬북칩'으로 대한민국을 뒤흔든 바 있는 오리온은 수년의 연구 끝에 '파스타칩'을 만들어냈다.


긴 시간이 들어간 만큼 파스타칩은 많은 장점을 갖고 있다.


먼저 건강한 맛과 독특한 식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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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스타칩은 통밀과 국산 쌀로 만든 파스타에 버섯, 양파, 그린빈 등 자연 원물과 소스를 더해 만들어졌다.


파스타 느낌을 살리기 위해 자극적인 시즈닝 뿐만 아니라 실제 파스타 소스 레시피로 은은한 감칠맛이 살아있고, 긴 파스타면을 끊어먹는 듯한 식감도 먹는 이들에게 재미를 준다.


또 콘셉트가 파스타인 만큼 맛도 '어니언 토마토', '머쉬룸 크림' 두 가지 맛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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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니언 토마토의 경우 '단짠 단짠의 정석'이라고 할 수 있을 만큼 '기분 좋은 맛'을 안겨주며, 맥주와 환상 호흡을 자랑한다.


맥주와 함께 먹어보니 어니언 토마토는 이전에 먹었던 과자 맛을 잊게 해줄 정도로 입맛 돋는 감칠맛과 풍미가 살아있었다.


머쉬룸 크림은 어니언 토마토보다는 단짠 단짠이 덜했지만 향긋한 버섯의 향이 어우러져 한층 더 깊은 맛을 느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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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안에 있던 말린 버섯은 '생(生) 버섯'을 씹고 있는 착각을 줄 정도로 '살아있는 식감'을 자랑했다.


파스타칩은 또 '투고(To-Go) 박스' 형태 패키지는 박스째 들고 먹을 수 있어 편리하고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보는 즐거움을 더했다.


실제 많은 사람들이 맥주를 사기 위해 편의점에 들렀다가 디자인에 반해 파스타칩을 '픽(Pick)'하는 경우가 많았으며, 이들은 "맛과 원재료는 물론 비주얼까지 차별화 해 '가심비'를 자극했다"고 입 모아 말했다.


파스타칩의 장점은 여기서 끝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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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설명한 것처럼 '파스타'를 콘셉트로 했기 때문에 파스타를 그대로 옮긴 비주얼로 우리의 군침을 자극한다. 심지어 옆에 있던 부모님이 "포크 없이 손으로 파스타를 먹냐?"고 물을 정도.


이 때문에 파스타칩을 구매한 많은 이들이 너도나도 인스타그램에 올리며 파스타를 먹은 척(?) 하고 있으며 이는 다른 누리꾼들의 긍정적인 반응으로 이어지고 있다.


이와 관련해 오리온 관계자는 "최근 과일, 야채 등 원재료 본연의 맛을 최대한 살린 '원물 간식'이 주목받는 추세"라며 "국내 처음으로 파스타를 활용한 원물 요리 간식인 만큼 트렌드에 민감한 젊은 소비자 호응이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마켓오 네이처는 글로벌 종합 식품 기업 오리온이 야심차게 내놓은 간편 대용식 브랜드로, 바쁜 현대인들이 시간과 장소 제약 없이 간편하게 건강한 한 끼 식사 또는 간식을 즐길 수 있게 해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