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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연일 추운 날씨 때문에 온풍기를 작동하며 유독 건조함을 느끼기 쉬운 요즘.
건조한 온풍기 바람도 피부에 최악이지만, 실내외 기온차로 피부 노화까지 심해진다고 한다.
탄력을 잃은 피부는 아래로 처지게 되고, 푸석푸석하고 붓는 탓에 얼굴이 커진 듯한 느낌까지 받게 되는 계절이다.
집에서 간단히 따라하는 것만으로도 탄력 있는 피부를 유지해주고 얼굴을 조막만하게 만드는 마사지법 몇 가지를 소개한다.
셀프 마사지도 좋지만 하루의 일과를 끝내고 지쳐 있는 사랑하는 연인에게 해주면 더 큰 효과와 만족감을 얻게 될 것이다.
1. 헤어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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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카락과 이마의 경계인 이 부분은 발제라고도 하는데, 이곳을 눌러주면 피부가 아래로 늘어지는 것을 막아준다.
또한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줘 얼굴색을 좋게 만든다.
2. 눈썹뼈 부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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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썹 부분을 따라 힘있게 눌러주면 눈썹이 아래로 처지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또한 심장이 튼튼해져 노화를 늦추는 데 도움이 된다.
3. 눈 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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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을 꼭 감은 상태에서 눈 안쪽부터 눈 아래, 눈꼬리 부근까지 꾹꾹 눌러주면 눈 처짐을 예방할 수 있다.
해당 부위는 간장과 담장의 건강과도 연관이 있다.
4. 광대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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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대뼈는 폐 건강과 관련있는 부위로, 광대뼈 아래 부근을 자주 눌러주면 폐가 튼튼해진다.
또한 이 부분을 마사지해 주면 볼이 아래로 처지거나 팔자주름이 생기는 것을 예방해 탄력 있는 피부와 작은 얼굴을 만들 수 있다.
5. 입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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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꼬리 부근을 위로 올리듯 눌러 주며 마사지하면 자연스럽게 웃는 듯한 입매를 만들 수 있다.
또한 입 주변은 위장, 비장 등의 장기와 연결된 부위로 이 부근을 마사지하면 위장병을 예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