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진 대표이사 이끄는 IBK캐피탈,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 실시
IBK캐피탈은 이상진 대표이사 등 임직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노원구 중계본동 백사마을에서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IBK캐피탈, 연탄 나눔 봉사활동 실시
[인사이트] 황성아 기자 = IBK캐피탈이 연말을 맞아 연탄 나눔 봉사활동에 나서 훈훈함을 준다.
22일 IBK캐피탈은 이상진 대표이사 등 임직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노원구 중계본동 백사마을에서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올해로 3년째인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 은 겨울철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나눔의 문화를 실천함과 동시에 어려운 이웃에게 현실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연탄 45,000장 기부와 배달 봉사활동 등으로 진행됐다.
"IBK캐피탈 소외된 이웃 위해 지속적인 활동 실천해 갈 것"
직원들과 함께 땀 흘린 이상진 대표이사는 "IBK캐피탈은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지속적인 활동을 실천해 갈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IBK캐피탈은 이번 연탄 나눔 활동 외에도 미혼모 및 영아 병원 통원 차량 구매대금 기부, 한센병 환우 서울 나들이 행사 후원금 기부, 단체 헌혈 등 다양한 사회 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오고 있다.
한편, 올해로 창립 32주년을 맞은 IBK캐피탈은 2018년 9월 말 기준 금융자산 6조 9백억 원, 순이익 801억 원을 달성하는 등 역대 최고 실적을 기록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