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약품, '아트엠콘서트'로 문화예술후원 우수기관 인증 유지

현대약품 김영학 대표 / 사진 제공 = 현대약품

현대약품, 문화예술후원 우수기관 인증 유지

[인사이트] 심채윤 기자 = 현대약품이 사회공헌활동을 인정받아 '문화예술후원 우수기관' 인증을 유지한다.

22일 현대약품은 지난 20일 현대약품의 사회공헌활동인 '아트엠콘서트'를 통해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문화예술후원 우수기관' 인증을 유지하게 됐다고 밝혔다.

지난 2015년 처음 시작된 문화예술후원 우수기관 인증 제도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관한다.

사진 제공 = 현대약품

문화예술 후원 모범 기업 또는 단체를 발굴하고 후원 활동을 활성화하기 위한 취지로, 인증 이후에는 해당 기관이 활동을 유지하고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 연 1회 사후관리·감독도 실시한다.

현대약품은 지난 2017년 문화예술후원 우수기관으로 재인증을 받은 후, 올해 다시 한번 성과와 실적에 대한 평가를 거쳐 2021년까지 인증을 유지하게 됐다.

현대약품 관계자는 "문화예술후원 우수기관으로 인증을 받은 이후에도 계속해서 다양한 문화공헌 사업을 진행해 온 것이 계속해서 인증을 유지할 수 있는 요인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계속해서 더욱 풍부하고 깊은 울림을 주는 공연을 통해 사회공헌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