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서울, 오늘(21일)부터 '먹방 천국' 오사카 항공권 5만 8800원에 판매한다

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연말 성수기도 적용 '가성비 갑'

[인사이트] 서희수 기자 = '일본 여행을 갔다', '지금 일본이다' 하는 인증샷에 빠지지 않는 명소가 있다.

바로 오사카 도톤보리에 있는 글리코상.

오사카 여행을 다녀왔다는 SNS 이용자들이라면 부끄럽고 식상하다고 생각해도 그 대열에 합류하게 되는 '핫 스팟'이다.

오사카에는 이외에도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꿈과 상상의 나라로 인도한다는 유니버설 스튜디오, 오사카성 등 유명 관광지들이 대거 밀집해 있다.

매번 가고싶은 마음만 가지고 있었다면 이번 기회에 정말 떠나보는 것이 어떨까.

에어서울이 21일 오전 10시부터 오사카, 오키나와, 후쿠오카 등 일본 노선 10개를 대상으로 기습적인 '특가 공격'을 실시한다.

사진 제공 =  에어서울 

이번 프로모션은 평소 에어서울 홈페이지를 자주 방문하고 관심이 높은 고객들을 위해 에어서울이 진행하는 깜짝 이벤트다.

유류할증료와 제세공과금을 포함해도 ▲구마모토 5만 8,800원, ▲오사카, 후쿠오카, 다카마스, 우베 5만 9,800원에 편도를 이용할 수 있다.

▲시즈오카와 나가사키는 6만 3,800원~, ▲요나고와 히로시마 6만 9,800원~, ▲오키나와는 7만 7,100원 부터다.

특가 항공권은 오는 28일까지 판매되고 탑승 기간은 11월 22일부터 12월 31일 까지로, 선착순 한정 판매로 진행돼 조기 마감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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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특가는 연말 성수기에도 적용돼 에어서울의 진정한 '가성비 갑' 프로모션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일본의 하와이' 오키나와, '인기 여행지 부동의 1위' 오사카 등 일본에서 한 해를 마무리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