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피플' 커플이 함께 신으면 딱 좋은 '색감깡패' 나이키 에어맥스 270

온라인 커뮤니티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날씨가 좋은 날이면 사랑하는 연인과 손잡고 길만 걸어도 드라마 속 주인공이 된 기분이 든다.

거기다 커플룩까지 맞춰 함께한다면 온 세상이 축복해주는 듯한 행복을 느낄 수 있다.

다만 머리부터 발끝까지 똑같이 맞춘 커플룩은 자칫 불편한 시선이 쏟아질 수 있기 때문에 예쁜 운동화가 커플 아이템으로 인기를 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나이키 에어맥스 270'이 눈을 뗄 수 없는 비주얼을 자랑하며 커플 운동화로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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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키는 1987년 처음 선보인 에어맥스 시리즈의 꾸준한 인기에 힘입어 계속해서 '신상'을 내놓고 있다.

그중 에어맥스 270은 깔끔한 무채색부터 다채로운 색상 조합까지 폭넓은 니즈를 충족시켜 소비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는다.

특히 단조롭지 않으면서도 과하지 않은 적절한 패턴과 흔하지 않으면서도 튀지 않는 색상은 어디서나 편하게 신을 수 있다.

또한 에어맥스 270은 기존 나이키 에어 맥스 시리즈와 달리 높고 볼륨 있는 에어 유닛을 적용해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착용감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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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 역시 인터넷 쇼핑몰 기준 10만원대 이하로 금전적인 부담이 덜해 더욱 관심을 받고 있다.

에어맥스 특유의 편안함과 어느 옷에나 잘 어울리는 비주얼은 하나쯤 신발장에 소장하고 싶은 욕구를 불러일으킨다.

실제로 에어맥스 270의 매력에 빠진 누리꾼들은 "와 진짜 이건 너무 이쁘다", "커플 운동화 아니어도 사고 싶다" 등 댓글을 남기며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새 운동화를 장만할 계획이 있다면 발을 편하게 해주면서도 매력을 뽐낼 수 있는 나이키 에어맥스 270을 고려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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