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tagram 'hyorin_min'
[인사이트] 김은지 기자 = '곰신계 최고 미녀' 배우 민효린이 흠잡을 데 없는 민낯을 뽐냈다.
지난 16일 민효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셀카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민효린은 복숭아를 연상시키는 뽀얀 피부와 사랑스러운 표정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머리를 높게 올려 묶은 포니테일 스타일을 한 민효린은 33살이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의 동안 미모를 과시했다.
Instagram 'hyorin_min'
특히 잡티 하나 찾아볼 수 없는 민효린의 민낯은 화려한 메이크업으로 꾸민 얼굴과 큰 차이가 없을 정도였다.
자연스러운 모습마저 아름다운 민효린의 모습에 누리꾼들은 "유부녀라는 게 믿기지 않는다", "민낯이 이 정도라니. 진짜 놀라운 미모다", "곰신 이제 1년밖에 안 남았다"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민효린은 빅뱅의 멤버 가수 태양(동영배)과 4년 열애 끝에 지난 2월 결혼식을 올렸다.
남편 태양은 현재 군 복무 중이며 2019년 12월 전역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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