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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 186cm+중저음 보이스"···'서브병' 제대로 유발하는 '하더고' 남윤수

모델 겸 배우로 활동하고 있는 남윤수가 웹드라마 '하지 말라면 더 하고 19'에서 다정한 남사친 역할을 맡아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인사이트Naver TV '플레이리스트'


[인사이트] 문세은 기자 =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웹드라마 '하지 말라면 더 하고 19'에 출연 중인 남윤수의 인기가 심상찮다.


최근 웹드라마 '연애플레이리스트', '에이틴' 등 명작들을 탄생시킨 미디어 채널 플레이리스트 측이 신작 '하지 말라면 더 하고 19'를 공개했다.


19살, 인생에서 중요한 시기를 보내고 있는 고등학생의 연애를 다루는 '하지 말라면 더 하고 19'는 많은 이들의 공감을 받으며 인기를 누리고 있다.


그중 특히 다른 남자를 좋아하는 김윤아(신기환 분)를 짝사랑하는 남사친 이겸 역을 맡은 남윤수가 '서브병'을 불러일으키며 화제다.


인사이트Naver TV '플레이리스트'


그는 극 중 부드러운 미소로 많은 여학생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지만 오직 김윤아만 바라보며 묵묵히 뒤에서 챙겨주는 '남사친' 로망을 제대로 보여주고 있다.


뿐만 아니라 그는 여사친이 나이가 들어서도 결혼하지 못하면 자신이 신랑이 되어주겠다고 약속을 하거나 힘들어할 때마다 늘 곁을 지켜주는 등 다정한 면모로 시청자들을 푹 빠지게 만들었다.


일부 시청자들은 작품 속 남윤수의 짝사랑이 이루어져 연애를 하기를 바라고 있다.


이토록 보는 이들을 사로잡아버린 남윤수의 매력은 무엇일까.


인사이트Instagram 'nam_yoonsu'


남윤수는 지난 2014년 모델로 데뷔해 풋풋한 미소와 반대되는 186cm 건장한 체격의 반전 매력으로 사랑받아왔다.


이후 그는 MBC every1 '4가지 하우스, 에피톤 프로젝트 '첫사랑' 뮤직비디오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서 눈도장을 찍었다.


필모그래피를 차근차근 쌓으며 대형견 같은 '멍뭉미'와 중저음 보이스가 매력적인 연기력으로 팬층을 쌓고 있는 남윤수의 미래가 더욱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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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Instagram 'nam_yoons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