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타항공, 나만 알고 싶은 소도시 '이바라키' 특가 항공권 판매한다"
이스타항공이 편도 총액운임 기준 최저 6만 7,900원에 구매할 수 있는 인천-이바라키 항공권을 오는 30일까지 판매한다.
"도쿄 여행도 가능한 매력적인 소도시"
[인사이트] 김유진 기자 = 이스타항공이 아름다운 자연의 절경을 느낄 수 있으면서도 도쿄와 근접해 다채로운 일본 여행 가능한 '이바라키' 항공권을 특가로 판매한다.
12일 이스타항공은 '나만 알고 싶은 이바라키 소도시 여행' 특집으로 인천-이바라키 특가 이벤트를 오는 30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최근 여행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는 소도시 여행을 선호하는 고객들을 위해 마련됐다.
일본의 대표적 관광도시인 도쿄 근교 소도시 이바라키 노선을 편도 총액운임 최저가 6만 7,900원부터 구매할 수 있고 탑승기간은 오는 13일부터 내년 3월 30일까지다.
이바라키 추천 여행지로는 오아라이 수족관과 가이라쿠엔, 후쿠로다 폭포, 류진 대조교, 히타치 해변공원 등이 있다.
특히 일본 최대 규모의 수족관인 오아라이 수족관은 일본 내 가장 많은 상어 종을 사육하는 수족관으로 남녀노소 함께 즐길 수 있다.
또한 협곡에서 호수를 향해 번지점프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는 류진 대조교도 인기가 많다.
이스타항공 관계자는 "이바라키는 소도시의 매력을 느낄 수 있으면서도 동시에 도쿄와 가까워 도시 관광까지도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