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 성공적 개장으로 상 받았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인천국제공항공사


2터미널 오픈으로 여객·환승객 등 항공운송 지표 개선


[인사이트] 김유진 기자 = 인천공항이 제2여객터미널 오픈으로 세계적인 권위를 가진 기관으로부터 '올해의 아시아 대형공항 상'을 받았다.


9일 인천국제공항공사는 8일(현지 시각) 싱가포르 카펠라 호텔에서 개최된 'CAPA 아시아-태평양 항공 어워즈' 시상식에서 인천공항이 '올해의 아시아 대형공항 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올해의 아시아 대형공항 상'은 연간 처리 여객 3천만명 이상인 공항 중 항공업계 전체에 귀감이 되거나 가장 돋보이는 실적을 거둔 최고의 공항에 수여되는 상이다.


인사이트 / 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 / 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


세계적으로 권위를 인정받는 항공 컨설팅 기관인 'CAPA(Centre for Aviation)'가 분야별 전문가의 엄격한 심사를 통해 인천공항을 최고의 공항으로 선정했다는 점에서 이번 수상은 의미가 더욱 크다.


인천공항은 올해 1월 제2여객터미널을 성공적으로 오픈함과 동시에 여객 및 환승객 등 항공운송 지표가 비약적으로 성장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은 "Smart, Art, Green"이라는 콘셉트로 공항의 패러다임을 다시 한번 바꿨다는 평가를 받는다.


제2여객터미널은 탑승 수속부터 출국 심사까지 이어지는 자동화 프로세스와 첨단 안내 로봇 등 스마트 기술을 통해 보다 빠르고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인사이트 / 사진=박찬하 기자 chanha@사진=박찬하 기자 chanha@


인천공항의 이번 수상은 환승객뿐 아니라 풍부한 항공 네트워크와 편리한 운항 스케줄, 항공사·노선 신규취항 실적 등에서 종합적으로 높은 평가를 받은 결과로 풀이된다.


정일영 인천공항공사 사장은 "이번 수상은 항공업계의 분야별 전문가들의 평가에 의해 이뤄졌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더욱 크다"고 전했다.


또 "앞으로도 스마트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항공 네트워크를 확대해 여객 및 환승객에게 가장 사랑받는 공항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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