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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35분 만에 '완충' 시켜주는 '초스피드' 피카츄 보조배터리

최근 OPPO는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스마트폰을 충전시킬수 있는 보조배터리를 출시했다.

인사이트중국 ofweek 웹페이지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스마트폰을 '완충' 시킬 수 있는 귀염뽀짝한 보조 배터리가 등장했다.


최근 중국 스마트폰 브랜드 OPPO가 세계에서 가장 빨리 충전되는 초급속 보조배터리를 출시했다.


이 업체는 급속 충전 기술인 SuperVOOC를 통해 스마트폰을 10V 5A에 50W 출력으로 충전 가능케 했다.


그에 따라 SuperVOOC을 지원하는 세계에서 가장 빨리 충전하는 보조배터리를 선보였다.


인사이트중국 ofweek 웹페이지


해당 제품은 1만mAh 용량에 3,700mAh 배터리를 내장한 스마트폰을 단 '35분' 만에 충전시킬 수 있다.


특히 오포는 닌텐도와 협업을 통해 피카츄 디자인을 입혀 감각적이고 귀여운 보조배터리를 탄생시켰다.


피카츄 보조배터리는 귀여운 뒷모습의 피카츄와 함께 100만 볼트를 연상시키는 번개 이미지를 넣어 강력한 충전력을 강조했다.


인사이트중국 ofweek 웹페이지


하지만 아쉽게도 귀여운 피카츄 보조배터리는 현재 중국에서만 판매되며, 399위안(한화 6만4,000원)에 가격을 책정했다.


한편 SuperVOOC은 오포가 최근 선보인 파인드 X(Find X) 람보르기니 에디션에서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