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 ‘빅맥’에서 발견된 바퀴벌레 (사진)

via Annah Sophia Stevenson /Facebook

 

유명 패스트푸드 전문점 맥도날드의 햄버거에서 바퀴벌레 사체가 발견돼 충격을 주고 있다.

 

지난 19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뉴질랜드의 메이크업 아티스트 안나 소피아(Annah Sophia, 26)가 빅맥을 테이크아웃해서 먹던 중 벌레를 발견했다고 보도했다.

 

안나에 따르면 그가 버거를 세 입째 먹었을 때 이물감이 느껴졌고, 이를 뱉어보니 충격적이게도 바퀴벌레였다. 

 

메스꺼움을 느낀 안나는 곧바로 화장실로 직행해 구토한 뒤, 치아에 끼인 바퀴벌레 껍질을 빼내는 작업을 해야 했다.

 

이 사건으로 충격을 받은 안나는 자신의 경험을 페이스북에 게재해 다른 이들과 공유했다.

 

그는 자신이 바퀴벌레를 3~4초가량 씹었으며, '연골'같은 맛이었다고 표현했다.

 

또한 사건 이후 음식을 먹을 때마다 바퀴벌레를 씹고 있는 것 같은 트라우마에 시달리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안나가 햄버거를 구입한 뉴질랜드 블레넘(Blenheim) 맥도날드 측은 조만간 안나에게서 수거한 증거를 조사할 것으로 알려졌다.

 

나현주 기자 nahj@insigh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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