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튀순'보다 찰떡궁합인 BHC 사이드메뉴 3대장 '치즈볼+콜팝+치즈스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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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석태진 기자 = 국민 간식으로 불리는 최고의 조합 '떡튀순'(떡볶이, 튀김, 순대)을 능가하는 완벽한 궁합의 3대장이 등장했다.

치킨만 즐기기에 밋밋한 '먹짱'들을 위한 3대장. 바로 BHC의 사이드 메뉴 치즈볼, 콜팝, 치즈스틱이다.

먼저 치킨보다 더 맛있기로 소문난 사이드 메뉴 달콤바삭치즈볼은 빵집에서 많이 보던 '찹쌀 도넛'과 같은 비주얼을 자랑한다.

겉은 바삭하면서 동시에 속은 촉촉한 치즈볼 안에는 모차렐라 치즈가 가득 담겨 입안 가득 달콤 바삭한 맛을 선사한다.

여기에 요거트와 에멘탈 치즈가 들어간 뿌링뿌링 소스와 곁들여먹는다면 상큼함까지 함께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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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년대생이라면 학창시절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뿌링 콜팝(콜라+팝콘치킨)을 추천한다.

블루치즈, 체다치즈, 양파, 마늘이 함유된 뿌링클 시즈닝이 뿌려진 뿌링 콜팝은 그야말로 '가성비 甲'이라는 호평을 받고 있다.

또한 치킨 한가지 맛만으로는 아쉬운 사람들에게 뿌링클의 맛을 추가로 즐길 수 있는 더없이 좋은 사이드 메뉴라는 평가.

여기에 저렴한 가격에 양까지 많은 뿌링 콜팝은 빅 사이즈로도 출시돼 많은 양을 맛보고 싶어 하는 고객들의 취향도 제대로 저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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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으로 뿌링치즈스틱은 수많은 고객들 가운데서도 특히 뿌링클 진성 고객들에게 큰 사랑을 받아 '뿌링클 완결판'이라는 별명까지 붙었다.

기존의 치즈스틱과 달리 뿌링클 시즈닝이 뿌려진 뿌링치즈스틱은 뿌링뿌링 소스와도 완벽한 궁합을 자랑한다.

실제 이를 먹어본 고객들은 "'단짠단짠' 정석인 뿌링클하고 너무 잘 어울린다", "솔직히 저것만 시켜서 먹을 수 있을 듯"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냈다.

각기 다른 매력으로 BHC 어떤 치킨들과도 잘 어울려 치킨 한 마리만으로 아쉬운 고객들에게 큰 만족감을 주고 있는 사이드 메뉴 3대장.

오늘 밤 친구, 가족과 또 사랑하는 연인과 함께 야식을 즐길 예정이라면 환상의 짝꿍 뿌링클과 '치즈볼+콜팝+치즈스틱'을 먹어보는 건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