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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8일) 이마트 가면 '살 통통 랍스터 1마리' 6,900원에 살 수 있다

이마트는 개점 25주년을 맞아 오는 8일부터 14일까지 '블랙이오' 행사를 통해 다양한 할인을 제공한다.

인사이트 / 사진=박찬하 기자 chanha@사진=박찬하 기자 chanha@


[인사이트] 변세영 기자 = 이마트가 이름만으로도 '럭셔리' 이미지를 연상시키는 음식 '랍스터'를 혜자로운 가격에 제공한다.


6일 이마트는 개점 25주년을 맞아 오는 8일부터 14일까지 '블랙이오'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마트가 올해 처음 기획한 블랙이오행사는 "'이'마트에 '오'면 대박"이라는 의미를 가졌다.


오는 28일까지 총 4주간 3000억 규모의 물량이 쏟아지는 역대 최대규모 잔치다.


인사이트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이마트는 삼겹살과 나주 배, 자숙 랍스터 등 주요 신선 대품을 비롯해 90장 기획 마스크시트, 1봉에 300원짜리 스낵류, 수입 맥주 골라 담기 등 다양한 할인을 제공한다.


이번 행사의 히든카드는 뭐니 뭐니 해도 랍스터다.


배에서 잡자마자 선상에서 급랭시킨 자숙 랍스터는 활용도가 만점이다.


별다른 조리 없이 간편하게 쪄먹기만 해도 감칠맛이 일품이고 다양한 요리에 곁들일 땐 근사한 요리가 된다.


인사이트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이 랍스터는 초고온으로 삶은 후 급랭 작업을 거쳤기에 가재살이 신선하고 식감이 탱탱하다는 장점이 있다.


고품질의 랍스터지만 가격은 1마리당 7천 원이 채 되지 않는 6,980원(325g 내외)을 자랑해 마음껏 먹어도 부담 없는 수준이다.


한국인의 소울푸드 삼겹살 역시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인다.


100g당 일반 구이용 삼겹살은 1330원, 칼집 삼겹살은 1435원, 웻에이징 삼겹살은 1526원, 목심 구이는 1330원에 판매한다.


오늘 밤, 이마트에 방문해 쫄깃한 랍스터와 다양한 상품을 득템하고 스마트한 소비자로 거듭나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