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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푸드, 연어 덕후 취향 저격하는 '보노보노 연어포케' 4종 출시

종합식품기업 신세계푸드가 운영하는 보노보노가 신제품 '연어포케' 4종을 출시하며 연어 가정간편식 라인업을 확대한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신세계푸드


한입 크기 '연어포케' 출시로 가정간편식 확대


[인사이트] 심채윤 기자 = 신세계푸드가 '보노보노 마리네이드 연어 스테이크'에 이은 '보노보노 연어포케'를 출시하며 연어 간편식 라인업을 확대한다.


5일 종합식품기업 신세계푸드는 최근 젊은 여성들 사이 인기를 끄는 연어포케를 제품화한 '보노보노 연어포케' 4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포케(POKE)는 하와이어로 '자른다'는 뜻으로 조각낸 날생선을 각종 양념으로 버무려 샐러드나 밥과 함께 먹는 것을 뜻한다.


보노보노 연어포케 4종은 한입 크기의 연어를 와사비마요, 오리엔탈, 유자, 매콤 간장 등 4가지 소스로 버무렸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신세계푸드


별도 조리 없이 포장지 개봉하기 전 흐르는 물에 3분간 해동한 다음 각종 채소 또는 밥과 함께 곁들이면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100g씩 소 포장돼 1~2인 가구를 비롯해 다이어트 중인 소비자들을 위한 한 끼 식사로도 좋다.


신세계푸드 관계자는 "매콤한 맛 간장을 비롯해 톡 쏘는 와사비마요 등 한국인이 선호하는 소스로 양념해 샐러드, 술안주, 밥반찬 등으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연어에 대한 소비자들의 선호도가 높아지는 만큼 맛과 편의성을 갖춘 연어 가정간편식 라인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