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 하얏트 서울, 추수감사절 맞아 D.I.Y. 칠면조 포장 요리 선보여

사진 제공 = 그랜드 하얏트 서울 

그랜드 하얏트 서울, '더 델리' 통해 칠면조 요리 선봬

[인사이트] 황성아 기자 =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의 더 델리가 추수감사절과 연말을 맞아 칠면조 요리를 선보인다.

5일 그랜드 하얏트 서울은 집에서 칠면조 요리를 손쉽게 할 수 있도록 예약 주문을 통한 추수감사절 테이크 아웃 요리를 판매한다고 밝혔다.

추수감사절은 음식을 나누며 수확의 기쁨과 감사를 나누는 날이다. 특히, 풍성한 저녁 식탁 가운데 차려진 칠면조 요리는 추수감사절의 상징이며, 가족에 대한 사랑과 감사를 의미한다.

그랜드 하얏트 서울의 델리는 셰프들이 정성껏 준비한 칠면조 요리로 온 가족이 함께 모여 감사를 나누는 시간이 되도록 준비했다.

사진 제공 = 그랜드 하얏트 서울 

'나만의 칠면조 요리' 선보인 그랜드 하얏트  

특히 그랜드 하얏트 서울의 칠면조 요리는 'D.I.Y.(Design It Yourself)'로 고객의 취향에 따라 칠면조 메뉴의 구성을 선택할 수 있어 매력적이다.

나만의 칠면조 요리는 각자의 개성에 맞도록 칠면조 요리의 중량부터 칠면조 속을 채워 풍미를 더할 속 재료, 곁들이는 야채, 수프, 샐러드, 파이와 팬케이크까지 다양하게 선택에 따라 만들어진다.

더 델리는 매시 포테이토, 지블렛 소스, 방울 양배추를 비롯해 다양한 스터핑과 사이드 메뉴를 고객이 선택할 수 있도록 해 고객의 입맛을 고려했을 뿐만 아니라 재미를 더했다.

델리에서 판매하는 칠면조는 7~8인이 푸짐하게 먹을 수 있는 양으로 추수감사절과 연말 식탁을 풍성하게 만들어 줄 예정이다.

가족과 함께하는 즐거운 추수감사절 파티를 위한 테이크아웃 요리는 오는 17일부터 27일까지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