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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7일) 위메프서 'BHC 뿌링클' 치킨 단돈 1,111원에 구매할 수 있다"

위메프가 블랙프라이스데이를 맞아 BHC 뿌링클 치킨을 단돈 1천원대에 판매한다.

인사이트Instagram 'eneeeey'


[인사이트] 석태진 기자 = 바삭한 치킨 위에 짭조름한 치즈가루가 잔뜩 뿌려진 BHC의 뿌링클 치킨을 단독 1,111원에 만나볼 수 있는 초특가 행사가 진행된다.


지난 2일 위메프는 블랙프라이스데이를 맞아 오는 11일까지 '블랙1111데이'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위메프의 블랙1111데이는 매일 오전 11시, 오후 11시마다 초특가 상품을 선착순으로 판매하는 이벤트다.


오늘(5일) 애플의 무선 이어폰 '에어팟'(AirPods) 1천 개가 단돈 11만 1,111원에 초특가로 판매될 예정인 가운데 오는 7일에는 BHC의 뿌링클 치킨이 준비돼 소비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인사이트위메프 공식 홈페이지


위메프는 오는 7일 BHC 뿌링클 치킨과 1.25리터 콜라를 단돈 1,111원에 판매한다.


총 5천 명에게 혜택이 돌아가며 특가 상품은 오전 11시와 오후 11시 총 2회에 걸쳐 절반씩 판매된다.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사랑받는 BHC 뿌링클 치킨을 단돈 1,111원에 만나볼 수 있다는 소식에 누리꾼들은 "7일 밤은 무조건 치킨 먹는다", "친구들 중에 한 명만 성공해도 이득"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냈다.


한편 위메프 측은 트래픽 폭주로 인한 접속 지연 등 고객 불편을 방지하기 위해 서버 용량을 평소 10배 수준으로 확충한 상태다.


인사이트instagram 'dharming_1235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