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 10℃ 서울
  • 10 10℃ 인천
  • 10 10℃ 춘천
  • 10 10℃ 강릉
  • 10 10℃ 수원
  • 8 8℃ 청주
  • 8 8℃ 대전
  • 9 9℃ 전주
  • 9 9℃ 광주
  • 8 8℃ 대구
  • 12 12℃ 부산
  • 14 14℃ 제주

'색감 장인' 바비브라운이 작정하고 내놓은 밀착력甲 신상 '럭스리퀴드립'

여성들의 워너비 브랜드로 떠오른 바비브라운이 매트와 촉촉을 넘나드는 역대급 신상을 선보였다.

인사이트(좌) 인사이트, (우) Instagram 'weeny_insta'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여성들의 워너비 브랜드로 떠오른 바비브라운이 매트와 촉촉을 넘나드는 역대급 신상을 선보였다.


최근 코스메틱 브랜드 바비브라운은 건조한 가을을 걱정하는 입술 각질 부자들의 취향을 저격했던 '럭스 매트 립 칼라'의 촉촉 틴트 버전인 '럭스 리퀴드 립'을 출시했다.


바비브라운의 '럭스 리퀴드 립'은 앞서 MLBB 컬러의 정석이라 불리며 코덕들 사이에서 큰 사랑을 받았던 '럭스 매트 립 칼라'의 인기에 힘입어 나온 신상품이다.


'럭스 리퀴드 립'은 매트함을 강조했던 립 칼라와 비교했을 때 촉촉함과 매트함을 동시에 다룬다는 점에서 큰 차이를 보인다. 


인사이트(좌) 인사이트, (우) Instagram 'weeny_insta'


특히 '럭스 리퀴드 립'은 하이엔드 고화소 컬러가 처음 느낌 그대로 '착붙'되는 장점을 가졌다.


또한 발색력이 좋아 어플리케이터에 소량 묻어져 나오는 립 만으로도 입술 전체를 환하게 밝혀준다.


디자인 또한 영롱한 무광, 유광 골드 케이스에 각각 해리포터 스타일의 로고를 '각인'시켜 덕후들의 소장가치를 높였다.


무엇보다 '럭스 리퀴드 립'은 색감 장인인 바비브라운이 내놓은 신상인 만큼, 색감이 예쁘기로 소문이 자자하다.


인사이트Instagram 'hyeon_flower'


'럭스 리퀴드 립' 색상은 매트 버전과 촉촉 버전 각각 9가지 컬러씩, 총 18가지로 출시됐다.


현재 바비브라운의 신상 '럭스 리퀴드 립'은 데일리로 사용하기 좋을 뿐 아니라 각질 부자들의 걱정을 한방에 날려줄 강한 보습 효과가 있다는 입소문을 타고 있다.


유난히 추운 겨울, 매일 아침 입술 각질과의 싸움을 벌이고 있는 코덕들이라면 바비브라운의 럭스 리퀴드 립을 관심있게 보는 것은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