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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크우드 프리미어 인천, 즉석에서 신선한 회·초밥 만들어주는 '스시&사시미' 코너 첫선

오크우드 프리미어 인천은 오크 레스토랑의 스테디셀러 안티파스티(메인 메뉴 + 세미 뷔페)에 일식 '스시&사시미' 코너가 추가됐다고 밝혔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오크우드 프리미어 인천


[인사이트] 박아영 기자 = 제철에 맞춰 싱싱한 스시를 호텔에서 마음껏 맛볼 수 있다면 얼마나 행복할까.


지난 1일 오크우드 프리미어 인천은 오크 레스토랑의 스테디셀러 안티파스티(메인 메뉴 + 세미 뷔페)에 일식 '스시&사시미' 코너가 추가됐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스시&사시미' 라이브 섹션에서는 광어, 연어, 점성어 등 기간별 변경되는 신선한 재료를 이용해 셰프가 즉석에서 회와 초밥을 만들어 준다.


'스시&사시미' 라이브 섹션은 주중 디너, 주말 런치와 디너에 이용 가능하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오크우드 프리미어 인천


오크 레스토랑은 런치 12시부터 14시까지, 디너는 주중 및 일요일 오후 6시부터 9시, 토요일은 1부 오후 5시 30분부터 7시 30분까지, 2부 오후 8시부터 9시 30분까지 운영된다.


메인 메뉴와 세미 뷔페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안티파스티'는 특급 호텔 셰프의 수준급 다이닝을 최상의 가성비로 만나볼 수 있어 그동안 고객들에게 큰 사랑을 받아왔다.


이러한 안티파스티 뷔페에서 일식까지 경험할 수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고객들의 관심이 더욱 뜨겁다.


여기에 달마다 새롭고 다채롭게 구성되는 안티파스티 메뉴도 눈길을 끌고 있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오크우드 프리미어 인천


오는 11월에는 런치 메인 메뉴에 스테이크 외에 다양한 한식과 이탈리안 메뉴들이 포함되며 선택의 폭을 넓혔다.


또한 지난 여름 큰 사랑을 받았던 보양식 메뉴 소고기 영양탕, 곤드레 굴밥과 제육볶음, 꼬막 비빔밥 등 한식과 샤프란 관자 리조또, 엔초비 굴 파스타 등 제철 식재료를 이용한 이탈리안 메뉴도 제공된다.


이번 행사는 11월 한 달간, 12시부터 14시까지 진행되며 가격은 3만9천원부터다.


한편 오크우드 프리미어 인천 관계자는 "환상적인 뷰와 함께 최상급의 호텔 다이닝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즐겨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