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동 오크우드 프리미어 코엑스, 친구·가족·반려견과 함께 하는 '맞춤 패키지' 선보인다

사진 제공 = 오크우드 프리미어 코엑스

[인사이트] 박아영 기자 = 날씨가 추워지면서 야외보다 실내에서 휴식을 보내려는 이들도 늘었다.

이에 삼성동 오크우드 프리미어 호텔은 친구·가족·반려견과 편안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호캉스 패키지들을 준비했다.

지난 1일 강남 삼성동에 위치한 오크우드 프리미어 코엑스 센터는 지인 모임이나 호캉스로 적합한 '어반 나이트(Urban Night)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패키지는 식사부터 운동 및 쇼핑까지 내부에서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몰캉스'를 컨셉으로 기획됐다.

사진 제공 = 오크우드 프리미어 코엑스

'피맥 세트·맥주 세트'가 패키지에 포함돼 있어 밤새 맛있는 야식과 함께 편안한 호캉스를 누릴 수 있다.

객실은 스튜디오(14평-17평), 1베드룸(29평), 2베드룸(34평) 중에서 선택 가능하고 평일 기준 23만원(세금 봉사료 별도)부터다.

이밖에도 자녀와 함께 투숙할 계획이라면 '키즈몽땅 패키지'를 눈여겨볼 만하다.

'2018 키즈몽땅' 패키지에는 코엑스 레고 플레이존 '브릭라이브' 입장권 2매와 '코엑스 아쿠아리움' 입장권 2매가 제공된다.

사진 제공 = 오크우드 프리미어 코엑스

객실은 스튜디오(14평)부터 2베드룸(34평)까지 예약 가능하며 요금은 23만3천원(세금 봉사료 별도)부터다.

또한 오크우드 프리미어 코엑스는 서비스 레지던스 호텔로 모든 객실 내에 주방시설이 갖춰져 있는 것이 강점.

객실 이용 시 호텔 내부의 놀이방과 회원 전용 피트니스 클럽 실내 수영장과 사우나도 무료로 즐길 수 있다.

게다가 객실 내 반려견 동반도 가능해 온 가족이 다 함께 호텔에서 행복한 시간을 누릴 수 있다.

한편 오크우드 프리미어 코엑스 관계자는 "친구·가족은 물론, 반려견과 함께 삼성동 오크우드 프리미어에서 행복한 추억을 쌓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