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바디샵, 단 이틀간 전 품목 30% 할인하는 '멤버십 데이' 진행

사진 제공 = 더바디샵

[인사이트] 장경윤 기자 = 더바디샵의 멤버심 데이는 당일 신규 가입 고객을 포함해 전 등급 회원이 참여할 수 있다.

2일 영국 자연주의 뷰티 브랜드 더바디샵(THE BODY SHOP)은 2일(금)부터 이틀간 전 회원 및 신규 회원을 대상으로 전 품목 30%의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멤버십 세일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더바디샵은 일년에 단 2번 진행하는 멤버십 데이를 맞아, 2일(금), 3일(토) 단 이틀 동안 전국 더바디샵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 쇼핑몰(모바일 포함)을 방문하는 전 회원에게 3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세일 기간 동안 신규 가입고객도 기존 회원과 동일한 조건의 할인 혜택으로 제품 구매가 가능하다.

특히 이번 세일기간에는 스티브J&요니P와 콜라보레이션한 더바디샵의 대표 제품 '화이트 머스크' 라인의 리미티드 에디션과 더불어, 공유가 쓰는 자외선 차단제로 이름난 백탁 현상 없이 가벼운 에센스 제형의 '스킨 디펜스', 2018 얼루어 베스트 오브 뷰티 어워드에서 바디 모이스처라이저 부문을 수상한 신제품 '바디 요거트'가 포함된다.

사진 제공 = 더바디샵

또한 식물 줄기세포를 함유해 동안 피부에 도움을 주는 ‘드롭스 오브 유스’ 라인, 두피 스케이링 기능으로 높은 인기를 자랑하는 ‘진저’ 헤어 케어 라인까지 바디 케어 제품은 물론 스킨케어, 헤어 케어, 메이크업 제품까지 모두 포함돼 소비자들의 기대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더바디샵 관계자는 "감사의 마음을 담아 2018년 하반기 최대 할인 행사를 준비했다"며 "올해의 마지막 세일인 만큼 큰 혜택이 준비된 이틀간의 멤버십 데이에서 최고의 혜택을 만나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2018 하반기 멤버십 데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더바디샵 공식 홈페이지및 고객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영국에서 1976년에 창립 된 더바디샵은 동물, 환경을 보호하고 윤리적인 제품을 만든다는 철학을 가지고 있는 글로벌 화장품 브랜드로 60개국 이상에 3,000개가 넘는 매장을 보유하고 있다.